‘2024 김해방문의 해’ 준비에 한창인 김해시가 관광 홍보·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김해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상반기에만 보수교육을 두 차례 시행했는데, 1월 30일 시행한 첫 번째 보수교육은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진행 됐다.
두 번째 보수교육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규 도보해설관광 사업의 선행 교육 일환으로 3월 5일 시행 됐다.
한편, 3월 12일에는 견학·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제고하는 ‘역량강화의 날’을 운영했다.
관광과 관계자는 “김해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준을 전국 최고로 끌어올려 방문객들이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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