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안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8명의 방문단을 꾸려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자매도시인 남해군, 나주시, 신안군을 방문했다.
방문단에는 자매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부서 직원들과 토더기 홍보국장도 참여해 올해 김해시가 추진하는 전국(장애인)체전,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3대 메가이벤트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방문 첫날인 6일에는 남해군청과 남해대학을 방문해 남해군수와 남해대학 총장을 접견하고 군 직원, 민원인, 남해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가이벤트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이어 7일에는 나주시청을 방문해 나주시장을 접견하고, 점심시간 나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8일에는 출근길 신안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신안군 부군수를 접견해 김해 메가이벤트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특히, 귀엽고 친근한 모습의 토더기 홍보국장은 자매도시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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