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김해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화포천습지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화포천 아우름길에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회원들이 '화포천습지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쓴 운문 40점을 전시한다.
작품 하단의 QR코드로 들어가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화포천습지 사진을 게시하고 생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박물관 2층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체험,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다시 찾고 싶은 김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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