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이하 '교통공원') 방문객이 11월 6일 10만 명을 돌파했다.

교통공원은 2008년 10월 야외교육장 개장, 2011년 8월 실내교육장을 개장하며 실제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버스 안전벨트 체험장을 설치해 안전벨트 체험과 차량 화재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고 체계적인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동이 자전거 안전교실, 해동이 안전페스티벌 등 매년 새로운 행사와 교육 진행 방식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단횡단 금지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의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매년 교통공원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고 부산, 창원, 함양 등 타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어 이미 11월 단체 교육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 예약 문의 ☎ 330-6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