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02 호 21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2월 28일 (금) 15:26

가자! 생림 오토캠핑장으로

무료 이용 기간 중 500여 명 방문 '인기 폭발', 3월 1일부터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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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 생림 오토캠핑장으로1






지난 2월 14일 개장한 생림 오토캠핑장이 주말이면 이용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개장 열흘동안 500여 캠퍼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고, 특히 개장 당일에는 56면의 텐트 사이트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워낙에 교통 조건이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보니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포항 등 각지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생림면 마사리 1322-6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생림 오토캠핑장은 텐트 사이트 56면, 화장실 2동, 샤워장 2동, 개수대 3개소 및 관리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휴장 후 3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텐트 사이트 2만 원, 전시시설 사용자는 전기 사용료 3천 원을 내면 된다.
현재 4대강이용도우미 홈페이지(riverguide.go.kr)에서 예약을 받고 있고, 현재 200여 명이 예약을 마쳤다.


생림 오토캠핑장은 김해시에 조성된 최초의 캠핑장으로 수탁적격자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마사1구 마을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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