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12 호 5페이지기사 입력 2014년 06월 11일 (수) 11:04

내동 상가 특성화거리 6월 완공

중앙광장 하트 조형물, 상징 게이트, 포토존 등 조성

비주얼 홍보

  • 내동 상가 특성화거리 6월 완공1






김해시가 지난해 조성한 '외동 먹거리 특성화거리'가 시민과 타지자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동 상가 특성화거리 조성 사업'이 이달 중으로 완공 된다.


내동 상가 특성화거리(내동 1162번지 일원 보행자 전용도로)는 상가와 식당 밀집지역으로 보행자 전용도로이나 기반 시설이 낡고 각종 지장물로 도심지 경관를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총 4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특성화거리에 중앙광장 하트 조형물, 상징 게이트 3개소, 포토존 등을 설치해 외동 먹거리 골목과 연계한 김해시의 대표적인 특성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특성화거리 조성 사업이 마무리 되면 시민에게 특색있는 도심환경을 선사하고, 내동 상가의 상권 역시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