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가 지난 8월 15일 분성산 일원서 개최됐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이 함께해 뜻깊은 광복절의 아침을 보냈다.

특히, 힐링 코스 숲길 걷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와 체험 행사를 운영했고, 선착순으로 완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와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