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장군차영농조합법인은 농업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3주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농촌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김해의 명차인 장군차 생산을 위한 준비단계를 배우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기회로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농촌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가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시민기자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