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34 호 5페이지기사 입력 2015년 01월 21일 (수) 09:16

금속공예 명장의 50년 외길

변종복 명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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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공예 명장의 50년 외길1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열리는  2015년 'Artist in Gimhae(아티스트 인 김해)'  전은 금속공예 외길을 50년간 걸어온 변종복 명장의 작품 60여 점으로 꾸며진다.
   변종복 명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각ㆍ주조 두 기술을 함께 익혀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지난 2006년 금속주조공예 명장 1호가 됐다.
   그의 작품은 김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수릉원 입구에 세워진 허왕후상, 가야의 거리 유물, 가야기마인물상 재현 작품 등이 바로 그것이다.
   진례면 송현리에서 작품혼을 불태우고 있는 변종복 명장은 앞으로 국보를 재현하고, 후배를 위한 전수교육장을 만들어 후진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민기자 김화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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