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37 호 10페이지기사 입력 2015년 02월 17일 (화) 09:39

내외동은 행복동

열정으로 똘똘뭉친 85명의 통장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내외동 통장하면 떠오르는 노래다. 열정으로 똘똘뭉친 85명의 통장들은 뜨거운 가슴과 두 발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설날은 가족과 함께하기에 더 없이 행복한 날이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통장단 회의를 마치고 빨간목장갑에 집게를 들고 내외동을 누비며 동네를 가꾸는 모습에서 행복동 내외동의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내외동을 만들기 위해 신명나는 활약을 펼쳐 나갈 것이다.                              시민기자 이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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