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대표적인 피서지 대청계곡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김해시는 올해 관리인 47명을 채용해 취사 및 야영행위, 주차질서 계도,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쓰레기자율수거 등 유원지 청결관리에 나서고 있고, 피서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경관시설과 정자 방수도색, 갓길 주ㆍ정차 금지 볼라드 설치, 화장실 청결상태 점검 등을 마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물놀이 안전요원, 이동 보건소, 이동파출소도 운영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시민기자 김화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