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방동에 사는 이모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 현장노동 등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다가 올해 상반기 김해시에서 시행한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해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큰 자신감을 얻었다.
   이 씨는 최근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며 삶의 의욕을 불태워가고 있다.
   이렇듯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저소득 서민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공공일자리사업을 이어가는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에 80여 명을 투입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공공일자리사업으로 모두 9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