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비롯해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한옥체험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등이 주요 홍보매체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visitkorea.or.kr)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는 선정에 맞춰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옥체험관 숙박료 10%, 김해가야테마파크 입장 및 뮤지컬 관람 패키지 상품 45~60% 할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입장료 50%와 체험비 20% 할인, 김해천문대 체험비 10~30% 할인 등 이용요금 및 체험비를 대폭 할인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가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김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