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2월 16일까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6년 시직영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은 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지역환경 및 옥외광고물 정비를 하는 '근로유지형'과 복지담당공무원의 업무를 보조하며 취업을 통한 자활을 도모하는 '복지도우미형'으로 구분된다.
   근로유지형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로 월 566,800원 정도, 복지도우미형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월 878,020원 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2016년 시직영 자활근로사업은 2016년 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추진되며, 근로 유지형 25명, 복지도우미형 5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근무시간 내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조건부수급자, 일반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로 제한된다.
문의 ☎ 330-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