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774 호 5페이지기사 입력 2016년 03월 02일 (수) 09:24

아침의음악회는 최안과와 함께

7년간 지속적인 협찬으로 시민 문화예술 향유에 큰 공헌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김해문화의전당 '아침의음악회'에 최안과의원이 7년째 협찬 하기로 했다.
 아침의음악회는 전통 클래식은 물론 오페라, 뮤지컬, 창작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김해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온 지역의 대표적인 마티네 콘서트(오전과 낮, 해가 지기전에 진행되는 콘서트)이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7년 동안 최안과의원이 지역 메세나의 일환으로 메인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올해 아침의음악회는 2월 18일 '지휘자 박지운과 떠나는 오페라여행 '베르디-라트라비아타''를 시작으로 3월 10일 '푸치니-라보엠', 4월 14일 '피아니스트 박종화 '뮤직레시피'', 5월 12일 엘콰르텟 해설음악회 '클래식에 영화음악을 더하다'', 6월 9일 '오충근과 함께하는 행복한 클래식 '더 탱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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