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전문기술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ㆍ활동가 등이 효율적으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주민과 행정을 연계해 도시재생사업을 주도하며 주민과 행정이 이견을 적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7월 초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락로94번길 7 소리작은도서관 4층)를 개소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주민 참여형 계획 수립ㆍ사업 추진 지원,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기업 창업ㆍ운영 지원, 주민참여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센터가 개소하면 김해시 도시재생사업이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