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03 호 10페이지기사 입력 2016년 12월 21일 (수) 10:05

제198회 김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7년도 예산안 확정 등 각종 안건 처리

 김해시의회(의장 배병돌)는 지난 12월 13일 제19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31건의 조례와 6건의 기타 안건을 의결했으며, 2017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확정했다.
 특히, 김해시가 제출한 1조 2,885억 원의 2017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의해 출산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인부임 5,000만 원, 창업카페 인테리어 공사비 2억 원, 산불진화 헬기 임차료 3억 2,868만 1,000원, 가야문화축제 행사비 5,000만 원 등 15건에 7억 8,772만 9,000원을 삭감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비 지원 1억 5,000만 원, 전용서체개발 및 디자인 매뉴얼 개정 2,000만 원 등 9건에 2억 6,250만 원을 증액했다.
 배병돌 의장은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 김해시의회는 53만 시민을 섬기는 열린 의정으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신회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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