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의장 배병돌)는 지난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9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첫 개회한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김해시 기업활동 지원 및 우수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및 2017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안 등을 처리하게 되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진행하고, 주요 사업장도 현지 확인한다.
 배병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추진할 각종 시책과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 청취로 정유년 새해 시정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임시회"라며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7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류명열, 옥영숙, 김재금, 이영철, 전영기, 송유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