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내수 시장 확대와 수출 증대를 위해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병원ㆍ설비 전시회(KIMES 2017)에 참가했다.
 센터는 경남의료기기 클러스터 공동관을 운영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김해시의 지원으로 참가 기업들에게 부스 시공, 통역 지원 등 마케팅 환경이 제공됐고, 효율적인 공동관 운영으로 국내ㆍ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해에는 12개사 42개 부스로 공동관을 구성해 246억 원에 달하는 기대 수익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