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고가 교육부가 전국 단위로 공모한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에 선정되어 공사를 진행해 지난 10월 31일 개관식을 가졌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은 일반교실 3칸을 개조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Mobile) 등 지능 정보기술을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또한, 교육부의 2017 과학교육종합계획에 따라 첨단 과학실험과 STEAM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환경이 구성되어 팀 탐구와 토론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 개설로 김해여고는 탐구와 참여 중심의 공간 및 ICT 활용이 가능한 국가 차원의 창의융합형 과학실 선도 모델 학교가 되어 미래형 인재 양성에 교육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