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국가사적 제73호인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가락국 9왕조의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추향대제가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향대제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중요 제례행사로 1,800여 년을 이어와 그 역사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