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60 호 5페이지기사 입력 2018년 08월 21일 (화) 08:50

마을기업 '무척사랑카페' 오픈

생철리 생산 품목으로 과일 음료, 팥죽 판매

비주얼 홍보

  • 마을기업 '무척사랑카페' 오픈1

  

   손 맛 좋은 10명의 어머니들이 카페를 오픈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신규 지정한 무척사랑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이 생림면 생철리(생림면 마사로 94)에 '무척사랑카페'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무척사랑카페에서는 조합원인 10명의 어머니들이 생철리에서 생산된 딸기 등 농산물을 이용한 과일음료와 팥죽 등을 직접 판매한다.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은 공동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한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워낙에 손맛이 좋은 어머니들이라 음료와 팥죽 모두 맛있으니 꼭 맛보러 오시라"며 "특성화된 마을기업이 많이 만들어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 33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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