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78 호 4페이지기사 입력 2019년 03월 11일 (월) 17:13

학교 공공급식 확대 추진

지역 먹을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농민과 시민 모두에 좋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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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로컬푸드 육성으로 지역 먹을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학교급식 시스템 공공급식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 '로컬푸드지원팀'을 만들어 기존의 학교급식 업무 외에도 로컬푸드와 지역 푸드플랜 구축 업무를 추가했다.
   지역 푸드플랜 구축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우선 과제로 김해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지역푸드 거버넌스 구축'을 포함해 행정조직을 개편했다.
   로컬푸드지원팀은 지역 먹을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중ㆍ소 농가의 자생력 향상과 도시, 농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생산ㆍ소비ㆍ영양ㆍ복지ㆍ환경 모든 분야의 중장기계획인 '김해시 푸드플랜'을 수립해 건강한 시민, 지속 가능한 농업, 더불어 사는 지역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농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올 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지역 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에 공모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역 푸드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으로, 선정되면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지정돼 농림축산식품부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시는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를 조직화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을 통해 로컬푸드 생산ㆍ유통 소비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직매장 외에도 로컬푸드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시의 자랑인 학교급식을 공공급식으로 확대해 로컬푸드의 판로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해당 정책의 기반이 될 조례를 제정하고 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로컬푸드를 공공급식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농산업지원과 관계자는 "새로워진 김해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 농민은 안정된 소득을, 시민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는 '먹을거리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농산업지원과 ☎ 330-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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