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93 호 10페이지기사 입력 2019년 08월 12일 (Mon) 08:21

국제안전도시 공인 '성큼'

첫 실사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상반기 인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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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의 첫 관문인 1차 현지 실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이번 현지 실사는 8월 1일~2일까지 시청 등 5곳에서 진행됐으며, 실사단은 총괄 보고, 손상감시체계 보고, 낙상 및 생활안전ㆍ자살예방ㆍ교통안전ㆍ폭력 및 범죄예방ㆍ재난안전ㆍ산업안전 분야 사업 성과 보고, 질의ㆍ응답, 현장 방문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7개 공인 기준 적합여부를 살폈다.

   국제안전도시란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롬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서 공인하며 7월 기준 40개국 400여 개 도시가 공인을 받았고, 국내는 최근 인증을 받은 세종시, 평택시를 비롯해 19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WHO(세계보건기구) 권고모델인 국제안전도시 공인 과정에서 도시 안전도를 대폭 향상시켜 허성곤 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안전행복도시 김해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16년 10월 지역안전도 진단과 관련 조례 제정으로 안전도시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안전도시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8개 분야, 145개의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2020년 상반기 공인을 목표로 늦어도 내년 2월에 있을 2차 본실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김해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최종 목표는 공인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있다"라며 "각종 손상 원인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최고의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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