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897 호 8페이지기사 입력 2019년 10월 01일 (Tue) 10:49

고고(古GO)가야 스마트 역사문화도시 조성

스마트시티 특화단지 조성 착수 보고회 개최 보고, 느끼고, 걷고 싶은 스마트 관광도시 김해

김해시가 보고, 느끼고, 걷고 싶은 스마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한 '김해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9월 26일 관련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갖고 사업의 핵심이 되는 체감형 관광 콘텐츠 제공과 이동 편의를 위한 '고고(古GO)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고고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는 시민 참여단 리빙랩 워크숍을 거쳐 보고가야, 놀고가야, 타고가야, 두고가야 등 4개 유형의 서비스로 확정됐다.

   보고가야 서비스는 AR(증강현실)ㆍVR(가상현실)기술, 홀로그램을 활용한다. 경전철 박물관역사 벽면에 미디어파사드, 연지공원 워터스크린을 활용한 3D 일루미네이션, 수로왕릉 영상홍보관을 새로 건립해 VR 라이더, AR 매직미러 등 체험존을 조성한다.

   놀고가야 서비스는 관광지와 주요 상업지 내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와이파이 접속정보를 활용해 관광 패턴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타고가야 서비스는 전국 최초 전기자전거 무선충전 스테이션을 11곳에 설치하고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공유해 관광지간 이동 편의을 제공한다. 또 도로노면 충격감지 IoT센서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도로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두고가야 서비스는 연지공원, 대성동 고분박물관, 봉황동 유적공원 관광지 내 주차정보를 제공해 주차에 드는 시간을 줄여주는 서비스이다.

   시는 올해 2월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46억 원의 사업비로 내년 4월까지 스마트 역사문화도시의 마중물이 될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고고가야 스마트 관광 4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먹고가야, 자고가야, 알고가야 등 다양한 관광편의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어 오래 머물고 싶은 김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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