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00 호 2페이지기사 입력 2019년 10월 31일 (Thu) 21:17

역사문화도시 지정,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함께 합니다

역사문화도시 지정 위해 MOU 체결 연말 도내 최초 문화도시 지정 힘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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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경상남도가 김해역사문화도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0월 22일 경남도청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와 허성곤 김해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문화도시 추진 업무협약식을 갖고 김해역사문화도시 사업 전반에 경상남도의 종합적 지원 노력, 도내 문화도시 브랜드를 확산하는 양 기관의 노력 등 공동 목표를 향한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은 김해시가 지난해 12월 도내 최초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문화도시 예비사업지로 선정된 가운데 올 연말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앞두고 문화도시 추진에 대한 경상남도와 김해시의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문화도시 예비사업지역으로 지정된 10개 지자체 중 지정 분야를 역사ㆍ전통 중심형으로 삼고 있는 것은 김해시가 유일하다"라며 "국정과제인 가야사복원사업의 중심지 김해가 문화도시란 콘텐츠에 가야라는 역사를 접목한다면 문화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성곤 시장은 "유구한 가야 역사에 녹아 있는 문화 다양성, 문화 포용성, 문화적 진취성이란 정신적 가치들을 현재로 끌어와 현대의 문화와 버무리는 작업은 가야왕도 김해시의 사명"이라며 "도내 최초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역사문화도시 김해 비전을 성공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연말 제1차 문화도시 예비주자로 선정된 후 올 한 해 문화도시 포럼, 시민문화기획사업, 미래하우스 운영, 문화공존페스티벌 같은 다양한 예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관련 조례 공포까지 마치는 등 올 연말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해 가고 있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는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김해를 도내 최초 문화도시로 지정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라며 "도내 최초 문화도시라는 성과를 거둬들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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