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01 호 17페이지기사 입력 2019년 11월 11일 (월) 16:37

국가직 공무원이 된 세 남매

김해생명과학고 출신 윤준혁, 윤수현, 윤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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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출신 세 남매가 나란히 9급 국가직 공무원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윤수현, 윤지연, 윤준혁 세 남매로 2015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일반농업직에 합격한 윤수현, 윤지연 자매에 이어 올해 동생 윤준혁 학생이 농업분야(임업직)에 최종합격했다.

   세 남매의 아버지 윤상흔 씨는 "자신민의 고유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의 진학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라며 "학생들의 지도에 열과 성을 다한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합격한 윤 군은 내년 4월부터 6개월 간 수습 근무를 한 다음 근무성적과 심사를 거쳐 정부부처에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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