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06 호 11페이지기사 입력 2020년 01월 02일 (목) 10:30

어려울 땐 '김해야! 톡'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운영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정보 제공

김해시는 겨울철 은둔형 취약계층의 발굴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김해야! 톡'을 적극 운영한다.

   '김해야! 톡'은 2018년 7월 7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972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정기적으로 기초생활수급 신청 안내, 긴급생계비 지원, 후원금 연계, 주거 정보 안내 등 맞춤 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2019년에는 총 7,024건의 톡을 발송했고, 총 120건 상담 요청을 받아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시민복지과 관계자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기존에 협약한 집배원, 가스 점검원, 야쿠르트 배달원, 학교 교육복지사, 상담교사, 이웃 주민 등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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