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출신 트로트가수 김채은이 오는 5월 22일과 29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 '20대 트로트 가수왕' 녹화를 끝내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MBC 편애중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 김성주, 붐, 김제동 등 편애중계진이 자신들이 지정한 출연자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채은은 예선전에서 평소 자신의 애창곡이던 장윤정의 '첫사랑'을 열창하며 사랑스러운 몸짓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홍진영, 박현빈, 김도일)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김채은의 예선과 본선 열창 모습은 오는 5월 22일과 29일 밤 9시 50분 MBC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채은은 올해 1월부터 김해시청 청사 내에서 방송되고 있는 김해시 청렴송 '청렴꼭꼭'을 재능기부했고, 김해시 청렴 홍보 영상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난 4월 10일 김해시 청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사진 출처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