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20 호 1페이지기사 입력 2020년 05월 21일 (Thu) 08:55

'경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장유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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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견인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콘텐츠 기업들의 성장 요람이 될 '경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가 오는 5월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관동로 14(관동동 1052-1)에 들어서는 육성센터는 지난 2018년 문화체육부에서 주최한 '지역 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 사업에 경상남도와 김해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선정돼 지난 2019년 4월 착공했다.

   육성센터는 김해시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와 부지 제공으로 신도시로 각광받는 율하 신도시에 조성될 수 있었다.

   부지면적 6,336㎡에 건축 총면적은 5,608㎡이며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의 기업지원동과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레지던스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지원동은 기업 입주실 26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시연하는 시연장과 전시실, 콘텐츠를 테스트하고 제작하는 스마트미디어실과 버추얼스튜디오ㆍ3D룸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시설을 갖췄다.

   레지던스동은 웹툰ㆍ웹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패션 플랫폼, VR/AR, 영상 등 유망 콘텐츠를 보유했거나 빅데이터 기반 글쓰기 플랫폼 개발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20개 기업이 선정돼 올해 안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지난해 1월 김해시농업인회관에 '경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임시 사무소'를 설치하고 센터 건립과 기업 지원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서바이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취ㆍ창업 토크 콘서트 등 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활동을 진행했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과정,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 콘텐츠 창업자 양성을 도왔다.

   경상남도와 김해시, 경남문예진흥원은 앞으로 육성센터를 통해 경남의 주력 콘텐츠를 집중 개발하고 제조업에 기반한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육성센터 관계자는 "경남과 김해는 가야 문화, 선사 문화, 공룡, 로봇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산업군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경남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기업을 성장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성센터 개소식은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센터 1층 시연장에서 진행(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되고,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입주기업 콘텐츠 전시가 오후 6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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