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24 호 5페이지기사 입력 2020년 07월 01일 (수) 10:17

김해출신 가수'오왠'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김해 출신 싱어송라이터 '동백꽃 필 무렵' OST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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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Loser'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해 출신 가수 '오왠'(본명 신진욱)이 지난 6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사랑했던 날부터 이별했던 날까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사랑, 이별,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오왠만의 스타일로 담담히 풀어낸 음반으로 타이틀곡 '붙잡을 수가 없잖아'를 비롯해 '러브 유', '같은 사람', 3월 선공개된 '론리'까지 4곡이 수록됐다.

   오왠은 직접 작사ㆍ작곡 한 노래를 부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기도 하다. 2016년 데뷔 후 1장의 정규 앨범, 2장의 미니앨범, 6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모두 자작곡이다.

   오왠은 수차례 단독 콘서트를 열 정도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배우 공유, 박서준 등이 팬을 자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데뷔 후 전국으로 공연을 다니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공연을 하며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던 그는 2018년에는 꿈에 그리던 고향무대에 서기도 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왠. 그의 새로운 감성이 궁금하다면 사진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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