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933 호 3페이지기사 입력 2020년 09월 29일 (Tue) 09:40

경상남도 선정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 선정 조용한 오솔길과 편백숲 사이를 지나는 '백두산'

가을철 숨은 야외 관광지 소개 추석은 집에서, 여행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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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선정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 선정 조용한 오솔길과 편백숲 사이를 지나는 '백두산'0

대동면 백두산 누리길이 경상남도 선정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에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내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을 추천ㆍ소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전 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가을철을 맞아 유명 관광지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대면 야외 관광지를 소개한 것이다.

코로나19가 안정화 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가볼 수 있는 경남 가을 비대면 힐링 여행지 '백두산 누리길'을 미리 만나러 가보자.

대동 백두산의 지명은 조선 영조 때 조선의 산맥 체계를 정리한 신경준의 '산경표'에 따라 산맥의 끝점인 북쪽의 백두산에 대칭되는 시작점이 되는 산이라 해서 같은 이름인 백두산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대동 백두산을 오르는 길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먼저, 대동초등학교에서 원명사를 지나 정상에 오르는 길이 있고, 원명사에서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대동초등학교에서 오르는 길은 비교적 원만한 경사의 길을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고, 원명사 길은 산불 감시원이 이용하는 가파른 지름길을 이용하면 빠르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백두산 명물 '육형제 소나무'를 지나는 길을 이용하면 가파르지 않은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육형제소나무는 대동면 초정리 출신인 김귀조 씨가 산행 중 발견한 것으로 김해시는 현장 확인을 통해 키가 15m에 달하고 소나무 형태가 여섯 갈래로 갈라져 그 웅장한 모습이 6가야를 연상케 해 붙여진 이름이다.

백두산 누리길은 황톳길과 소나무, 편백나무의 군락지가 연결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숲속 힐링 코스이다.

백두산 정상(해발 364m) 전망대는 김해평야와 서낙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등산객의 최애 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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