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김해 펼침

투데이김해

2024년 03월 29일(금) 오전 08시 10분

날씨

비
  • 온도 11℃
  • 습도 :0%
  • 강수확률 60%
  • 좋음미세먼지 16 ㎍/㎥
  • 좋음초미세먼지 9 ㎍/㎥
  • 좋음오존농도 0.025 ppm
김해시 인구 (2024년 2월말 기준)
555,437

오늘의 소식

  • 오늘의 소식이 없습니다.
투데이김해 닫기
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본문상단으로 이동

  • 게시기간이 지난 게시물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 담당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를 알고 싶으면 분은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허성곤 김해시장, 日 수출규제 관련 기업현장 방문

작성일
2019-08-16 14:25:45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미래산업과 김보호
조회수 :
654
전화번호 :
055-330-4782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3개 품목(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에칭가스)에 대한 수출규제 발표로 국내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역 내 기업체 피해파악과 현장목소리 청취를 위해 관련 기업을 찾았다.

  지난달 1일 일본의 경제제재 조치 발표 직후부터 지역 내 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현황을 조사해 온 시는,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일본이 언제라도 개별허가 품목을 추가 지정해 수출을 규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관련 기업체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업체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 후 생산공장을 둘러보았다.

   기업체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일본규제에 따른 피해상황이 없으나 계속해서 시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허 시장은 “지금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로 국가적인 비상 상황인 만큼, 우리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역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일본 수출입규제 피해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민관 합동 비상대책단(T/F) 편성, 대상기업 경영안정자금 우선지원, 세제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OPEN 출처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제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페이지담당 :
소통공보관 공보팀
전화번호 :
055-330-3011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