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김해] 일제의 헌병통치

작성일
2018-08-29 10:41:26
담당부서 :
가야사복원과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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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로 전락하였습니다. 김해군은 대한제국 때 23개 면이었으나, 1918년 7월에 13개 면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각 면(面)에는 면장·면서기·회계원이 실무를 담당하고, 동(洞)·리(里)에는 무보수의 구장이 임명되었습니다. 김해군의 치안은 경찰을 대신해 진주헌병대 마산분대가 맡았다가, 1914년 4월에 부산분대로 넘어갔고, 좌부면(부원동)에 헌병대김해분견소와 활천·칠산·가락·주촌·녹산·명지 등의 15개소에 헌병파견소가 설치되어 이른바 헌병경찰제도로 불리는 일제의 철권통치에 억눌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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