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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출장소 직원

작성일
2019-05-04 12:20:35
작성자 :
신○○
조회수 :
602

골대 개선전

골대 개선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해결해주고자 노력하시는 김해 시청 모든 공무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학교 체육관이 거의 대부분 어른들의 배드민턴장으로 활용되어 학생들은 주말이나 방학때 학교 체육관을 사용하고 싶어도 



자유롭게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담당선생님이 365일 근무하기 어렵고 교장 선생님은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어 안전사고, 시설 보수,관리등 여러 이유로 체육관 



개방이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뛰어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 했는데 그때마다 부딪히는 담당자들과의 논쟁에 힘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가 쉬운데 대부분 어른들은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최근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우레탄 코트를   경남 교육청이 암성분이 나온다고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학생과 체육선생님의 의견은 무시하고 공부만을 바라는 부모님들과 교육청 담당자들의 공청회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지자체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코트와 학교 코트는 다시 흙바닥으로 바꿔야 된다는 결론이 맞지만 타지역과



 인근 창원시에서는 친환경 코트로 꿨습니다. 



어차피 5~7년 마다 우레탄으로 바꿔야 하기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서 바꾸면 됩니다. 

흙코트로 바꾸는데도 비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가 막힌것은 바꾸지 않은 학교가 있는데 따져 물으니 그곳은 학교 엘리트 운동부가 사용해야 하기에 놔둔다고 합니다. 

똑같은 학생인데 운동부는 유해물질에 노출 되어도 된다는 뜻인지..ㅠ 

 요즘 건물에서 유해물질 안나오는곳 찾기 힘든데 개선방안을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는 어른들이 답답합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독대를 깨부수는 격이죠 

 각설하고 장유로 이사와서 아이들이 뛰어 놀 농구코트 확보를 위해서 장유 출장소에 들려서 제대로 된 우레탄 코트를 만들어 달라



고 건의 했는데 예전에 계시던 담당자와 지금 계신 담당자분이 여성분이신데 너무나 친절하게 잘 들어주셔서 지금은 학교에서 제대



로 운동을 할 수 없는 욕구를 율하,대청고 뒤,대청공원에서 신나게 땀을 흘리며 해소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롯데 마트 옆 공원에 올코트가 아닌 반코트 골대가 부실해서 제대로 된 골대로 교체를 부탁 드렸는데 충분히 공감해 주셔서



 새롭게 교체 되었습니다. 

올코트에서 게임이 진행되고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에 아래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 되지만 골대가 부실하여  이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유 출장소 담당자 직원의 관심 덕분에 대청공원은 풋살 경기장과 함께 청소년들의 만남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여러 민원에 속상 할 때도 있을텐데 좋은일 하신 공무원님들 힘내시라고 칭찬의 글 남겨봅니다^^ 

장유 출장소 직원 여러분과 김해 시청 공무원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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