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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택시기사님을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08-26 09:52:00
작성자 :
윤○○
조회수 :
561
김해장애인택시기사님 
차량번호 79오1364 님을칭찬합니다. 저는주3회투석돌리는 중증신부전환자입니다. 약 10년째 투석을 돌리고 있습니다 시력도좋지않아 시각장애도판정 받았지요. 최근에는 귀도좋지않아 귀수술도 받았습니다.
평소 거동은 가능하지만 투석돌리는 날에는 온몸에 힘이없고 거동도힘든상태입니다. 
투석을 돌리기위해서는 주3회 병원을 가야하고 보호자들은 다 직장생활을 하기때문에 장애인택시를 이용합니다. 
다른 택시기사님들은 콜센터에 2번은 연락을 해야 집과병원에 도착을하고 적어도 30분은 기다려야만 오십니다. 투석후에 온몸에 힘이없어 병원의자에 거의 누워있다시피하는 저로써는 30분에서 1시간은 정말 길고 힘든시간입니다..
그런데 79오 1364 택시기사님은 매번 투석하고 힘이빠져 지쳐있는 저를 부축해서 택시에 태워주시고 집에 내려주실때도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이 있지요? 아플때 건네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주는힘은 다들 아실겁니다.. 말한마디를 하셔도 정말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병에 지쳐있는 저한테 정말많은 힘이 되주십니다
콜센터에 전화를 해도 다른 기사님들에 비해서 정말빨리와주십니다
오랜 투병생활로 지쳐있는 저에게는 그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분에게 더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몸과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김해 장애인 택시기사님 79오1364분을 칭찬합니다
따뜻한 말한마디와 힘들때마다 부축해주시고 투석후에 힘든데 빨리오셔서 집까지 안전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마음을 담아 칭찬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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