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유에서 이번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원 받게된 장유 시민입니다.
영양플러스와 같은 사업이 있어서 만족하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런 지원까지 받을 만큼 건강하지 못한가에 대한생각으로 나름 씁쓸한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좀더 아이들을 키움에 있어서 지원을 해주니 좀더 신경써서 보살피라는 명목으로 받아들이고 신청을 하고 진원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회 지원을 받았지만 둘째 아이의 분유도 오지 않고 감자또한 싹이 난 상태로 오게 되었습니다. 최상품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싹이나서 하자가 된 채소를 보내주는 것은 너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유또한 받지 못한이유는 보건소 측에서 우리가 작성한 자료를 업데이트시 잘못 기입하여 오지 못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여 상기와 같은 상황을 전달 하였지만 예산이 다 결정되어서 안된다고 하며 다음달 부터 준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번주 까지 먹을 분유만 보유하고 있었으므로 또 급하게 분유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였으며 그래도 다음달부터는 준다고하고 미안하다고 하는 상태였기때문에 그래 그렇게 하자고 저희 와이프가 통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싹이난 감자도 유선상으로 얘기를 하였고 다음에 보내줄때 이번 수량을 포함해서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누구의 실수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영양플러스의 사업 목적은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식품을 지원하여 스스로의 식생화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인데 전달해주는 식품의 입고 지연과 미납으로 인해서 이사업 목적에 맞게 이루어 질수 있는지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먹는것에 대해서는 누구나 신경을 쓰고하지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루어지는것인데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 목적에 맞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