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부리갈매기
  • 국명 : 붉은부리갈매기
  • 학명 : Larus ridibundus
  • 분류 : 척추동물문(Vertebrata), 조강(Aves), 도요목(Charadriiformes), 갈매기과(Laridae))
  • 비고 : 포획금지야생동물 수출입허가대상야생동물

형태 특성

암수 같은 빛깔이다. 여름깃은 머리가 검은빛 갈색이고 겨울깃은 머리가 흰색이며 귀덮깃에는 거무스름한 무늬가 있다. 목과 배쪽과 꼬리는 흰색이고 때로는 배쪽에 장미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윗등과 덮깃은 푸른 빛 회색이고 덮깃의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어린새는 몸의 뒷면이 갈색이고 연한 색과 침침한 색의 무늬가 있다. 몸의 아랫면은 흰색이고 아래목과 목 및 옆가슴은 갈색을 띠고 있다. 큰 덮깃은 연한 회색이고 꼬리는 깃의 끝부분에 검은 갈색의 폭이 넓은 띠가 있다.

서식환경유형

바닷가의 암초, 바다 위, 어장, 하천의 어귀, 하천 등에 산다.

생태 특성

철새의 일종으로서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의 흔한 겨울새에 속한다. 10월 하순경~4월경까지 머무른다. 항상 떼를 지어 생활하고 갈매기보다 좀 빠르게 난다. 산란기는 4월 중순~7월 사이이며 산란수는 3개가 보통이나 2~4개인 예도 있다. 식성은 잡식성이다. 특히 물고기와 곤충류를 좋아하고, 이 밖에도 새우 환형동물 등을 잡아먹고 산다. 새 알이나 들쥐를 먹는 때도 있고, 먹다 남은 찌꺼기도 먹는다.

분포·생육지

월동 : 한국 (남해안, 동해안)

※ 자료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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