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패션

작성일
2008-06-09 16:27:29
작성자 :
담○○
조회수 :
548
<DIV class="tit11 wid600">[스타일] 자전거 출퇴근족 위한 '자전거 패션'</DIV><!--//기사타이틀--><!--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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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IMG src="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tyle/2008/0609/200869133_878467502_351_0.jpg" border=0></diV>
<diV align=left></diV>
<diV align=left>유가가 치솟아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일명 자출족’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패션. 일명 ‘시티 바이커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diV>
<diV align=left></diV>자전거를 탈때 입는 옷이 따로 필요할까 싶지만 자전거도 운동이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장시간 자전거를 탈 경우 땀이 나고 체온의 변화가 생긴다. 따라서 땀은 배출하고 체온은 지켜주는 의상을 선택해야 한다. 사이클링 전용의상은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땀을 원활히 배출시키고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어 효과적이다. 또 팔과 하체의 운동성을 고려해 제작 단계부터 입체패턴으로 디자인해 움직일때 편안하다. 
<diV align=left></diV>그러나 문제는 사이클링 전용의상은 출근복으로는 곤란하다는 점. 이럴 때는 자전거를 타기에도 편안하고 출근복으로도 무난한 피트니스 웨어를 선택하면 된다. 현재 스포츠 캐주얼브랜드들마다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해 다양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시티 바이커룩’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diV align=left></diV>스포츠 캐주얼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마케팅실 이예원씨는 “여성들의 경우 사이클링 전용의상보다는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한 캐주얼 피트니스 웨어를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diV align=left></diV>너무 짧은 팬츠를 입으면 다리를 움직일때 허벅지가 자전거에 닿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릎을 덮는 정도의 팬츠가 좋다. 상의도 자전거에 앉았을때 허리가 드러나지 않도록 긴 것을 선택해야 활동하기 편리하다. 색상은 밝은 것을 골라야 눈에 잘띄어 안전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diV align=left></diV>한편 자전거를 탈때 피부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얼굴을 비롯해 햇볕에 노출되는 신체부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태양이 강할때는 얇은 소재의 긴팔 상의를 입거나 팔토시를 착용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좋다. 또 모발 역시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헬멧이나 모자를 착용해 보호해준다. 
<diV align=left></diV>김영숙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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