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극복 자전거 출퇴근족 건강관리 요령은…

작성일
2008-08-04 08:24:34
작성자 :
담○○
조회수 :
626
<DIV class=articleView-T id=SG_ArticleHeadLine>고유가 극복 자전거 출퇴근족 건강관리 요령은…</DIV>
<DIV class=articleView-M id=SG_ArticleSubHeadLine>타기 전 하체관절 풀어줘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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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MG height=270 alt="" src="http://www.segye.com/content/image/2008/08/03/20080803000829_0.jpg" width=500 categoryid="000000000000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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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arial">◇요즘 고유가의 영향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전거를 탈 때는 헬멧과 고글을 반드시 착용하고, 스트레칭 등을 통해 관절을 풀어준 후 타는 습관을 들여야 각종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전문의의 설명이다.</FONT></TD></TR></TBODY></TABLE></P>
<P class=articleView-B style="FONT-SIZE: 11pt">김정민(31·회사원)씨는 2주 전부터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다. 자전거 마니아인 직장동료의 권유가 있었고 기름값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겸 ‘자전거 통근’을 결심한 것이다. 그런데 평소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던 그는 자전거로 통근을 하기 시작한 후 근육통은 물론 어깨가 뻐근하고 발바닥까지 아파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다. 출근해서는 물론, 퇴근 후에도 녹초가 돼버리기 일쑤여서 자전거 통근을 계속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BR><BR>요즘 자전거 출퇴근족이 늘면서 김씨와 같은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적지 않다. 운동을 안 하던 이들이 갑자기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이 넘게 자전거를 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도 있다는 게 전문의의 설명이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려면 자신의 건강상태와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해야 하고, 정확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BR><BR>◆평소 허리근력 강화 요통을 막자<BR><BR>두 바퀴의 균형을 유지하며 속도를 내는 자전거 타기는 균형을 잃을 경우 사고의 위험성이 큰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스포츠다. 특히 초보 자전거족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자전거를 타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오랫동안 허리를 구부리고 있기 때문에 요통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평소에 허리 주변의 근육 강화 운동을 해 줘야 한다. 손잡이를 통해 전달되는 충격으로 손이나 손목, 팔 부위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손잡이를 잡는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꿔 주어 상체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동시에 손잡이를 부드럽게 잡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BR><BR>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허리가 약한 사람이 장시간 구부리고 있는 자세를 취하면 일반인에 비해 허리에 2배 이상의 부담이 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자전거 안장을 조절해 최대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를 취하고 평소에 허리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근육 운동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BR><BR>◆헬멧과 고글을 반드시 착용<BR><BR>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바로 머리 부상이다. 이 때문에 30분 내외의 짧은 코스라 하더라도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출근 복장 차림의 직장인들은 이러한 안전장비 착용을 무시하기 쉬운데, 자전거 사고의 대부분이 넘어지거나 충돌로 인한 부상이 주를 이룬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어깨 충돌로 쇄골이 골절되거나 손을 짚고 넘어지면서 생기는 손목 골절이 대표적인 부상이다. <BR><BR>자전거는 하체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만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타기 전 하체의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수적이다.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지 않고 무리하게 타게 되면 무릎관절과 인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관절운동은 하체에서 상체 쪽으로, 스트레칭은 상체에서 하체 방향으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을 할 때 근육이 경직되거나 관절이나 인대가 다칠 수 있으니 반동을 주어서는 안 된다. <BR><BR>서 원장은 “비 오는 날에는 사고가 나기 쉬운 만큼 자전거를 타는 것을 삼가고 날씨가 더울 때에는 물병을 휴대하여 수시로 마셔 수분을 보충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BR><BR>박태해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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