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형 통합교육시설인 김해삼성어린이집이 지난 23일 개원했다. |
국내 최고의 시설과 보육프로그램을 갖춘‘김해삼성어린이집’이 지난 23일 개원됐다.
김종간김해시장, 한용외 삼성복지재단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원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간 ‘김해삼성어린이집’은 삼성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건립 운영하고 있는 삼성어린이집 중 42번째(사업비 55억원 투입)로 어방동 1111-7번지일대 380평의 부지에 연건평 452평의 3층 규모로 전국어린이집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김해삼성어린이집은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을 동시에 포괄하는 선진형통합보육시설로 장애아동을 포함한 132명 정원에 24명의 교직원 근무하며 생후13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아동이 우선 입소하고 나머지는 추첨으로 입소한다.
또한 장애아동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특수교사와 사회복지사 간호사가 각각1명씩 전담 배치되며 연간 운영비의 약40%에 달하는 2억5000만원정도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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