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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 제 467 호 28페이지기사 입력 2007년 07월 11일 (수) 13:47

문국진 통일그룹이사장 방문

지난 3일 가정연협 김해교회에서는 내빈을 맞기 위해 들떠 있었다. 이 교회 창시자(문선명 총재)의 4남인 문국진 통일그룹 재단이사장이 방문키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성가대는 3시간 전부터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참새가 날아와 환영 프랭카드에 앉았다가 20분간 성전 안을 날아 다녔다. 이를 보고 이 교회 김길종 장로(82세)는 "이 교회가 생긴 이래로 가장 큰 손님이 오니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 미리 점검 한 것이 아니냐" 며 감탄 했다.


한편 문국진 재단이사장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벤처 제조회사를 운영했다. 기름 장갑을 끼고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기업을 일으켰으며. 2년 전 귀국해서 적자가 나던 재단을 경영 1년 만에 100억 이상 흑자로 전환 시켰다. 


/ 시민기자 최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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