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달 28일 김해도서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드림스타트아동 및 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리더 드림스타트’란 주제로 사업발표회를 개최, 호평을 받았다.
드림스타트사업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업보고에 이어 센터 내 특기개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장구, 스포츠댄스, 택견 등의 실력을 뽐냈다.
한편 김해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의 시범지역으로 지정받아 북부동에서 각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330여명의 아동들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학습능력 및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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