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해시보 기사 글을 보고 빙상장에 방문했습니다.
무료로 입장할수 있고 스케이트 대여료만 내면 된다는 글을 보고 갔는데 무료 입장이 아니라 비용을 내야한다더군요. 
신문 1면을 할애하면서 무료라고 안내를 해놓고 가니 돈을 내라는건 뭔가요? 정정기사라도 내던가 문자라도 보내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린이 보조기구(펭귄)도 정확한 기준에 대해 적혀있지도 않고 어린이면 다 빌려주는것처럼 써놓고는 막상 가보니 키 120cm 미만 제한에 타임당 5개밖에 없어서 빌리고 싶어도 빌릴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무료로 오시면 누구나 이용가능한것처럼 허위 과대광고를 시보가 해도 되나요??
시보의 역할이 그런건가요??
시보로 가짜 홍보를 하고 세금 버시려구요??
기사를 낼때 제대로 확인하고 내시고 정확한 사실만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