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보니 참여하기 전부터 너~무 좋아했습니다.
베이킹도 한 가지가 아니라 맛있는 치즈케이크와 요즘 유행하는 고구마빵으로 구성하여 체험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해반천 옆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아마레 카페에서 진행한거라 아빠와 첫째아이 베이킹 하는동안 둘째아이와는 해반천 산책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기다릴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마레 카페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
잘 만들어진 케이크를 예쁜 상자에 포장해주시고, 고구마빵도 고구마 박스에 넣어주시는 센스에 감동~!
이런 색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있고,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