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시민참여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사람사는들녘>입니다.
사람사는 들녘
-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
‘시민(民)과 함께하는 쉼터’라는 뜻으로 공원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 이바위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식물재배를 체험하는 학습장소로 환경과 생태 등의 주제로 전시 및 행사, 자원봉사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
봉하마을 경작지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종자 파종에서 육묘, 이식, 수확에 이르는 재배의 전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소
봉하들의 논에서 화포천에 이르는 다양한 습지 식물과 그에 따른 식생의 변화, 습지의 역할 등을 관찰, 체험할 수 있는 곳
봉화산, 봉하논들, 화포천으로 연결된 <숲-늪들>의 풍요롭고 다양한 교육, 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체험교육의 공간
봉화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2008년 노무현대통령의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가꿔지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