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공원 경남교육청 환경체험교육 협력기관 선정

작성일
2017-10-27 15: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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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공원 초등 환경체험교육 본격화

봉하마을생태문화공원은 2018년 경남도 초등학교 3학년 생태환경 체험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원은 ‘봉하마을로 떠나는 친환경 논 습지 체험활동'을 주제로 친환경 논을 활용한 모내기, 전통추수, 논습지 생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경삼남도 교육청 보도 자료 내용 중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3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이 참가하는 환경체험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개 환경체험교육 협력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협력기관은 경남환경교육원, 김해시청(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및 봉하마을생태문화공원),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6개다.

2008년 람사르 총회를 계기로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 환경체험교육은 현재 경남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우포생태교육원과 협력기관에서 연간 1만 4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환경교육의 주제와 내용을 다양화하고, 원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지역 생태와 환경교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환경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업무 협약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 환경체험교육을 함께 운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각종 환경체험교육은 예산을 공동 부담하는 등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에서는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와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연수를 개최하며, 학년 교육과정에 맞는 교재를 개발해 협력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환경체험교육1

환경체험교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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