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시민참여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사람사는들녘>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날씨도 많이 풀렸고, 우리의 마음도 따뜻하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봄의 아이들을 위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선 봄나물을 만날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봄동, 달래 등을 직접 맛본 뒤 몸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쑥은 가위를 들고 직접 캐서 맛보는 체험도 진행합니다. 초록이 늘어난 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커지는 생태문화공원입니다.
싹! 싹! 싹! 봄나물 만나기를 함께한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8일 – 숲속해나어린이집 30명, 숲속자연어린이집 49명
14일 – 대청어린이집 20명, 평화공동육아 15명
15일 – 튼튼키즈어린이집 20명
16일 – 천사어린이집 20명, 하남어린이집 40명, 천사어린이집 40명
17일 - 아가피아어린이집 11명, 진영명성어린이집 53명
21일 – 에덴어린이집 19명, 청아유치원 28명
22일 – 삼계어린이집 24명, 미래클어린이집 33명, 낙동강다솜어린이집 8명
23일 – 하남어린이집 23명, 하남어린이집 40명, 천사어린이집 40명
24일 - 율하e편한세상어린이집 34명, 아가페어린이집 27명, 모아어린이집 15명, 장유다솜어린이집 36명
28일 – 바른나무어린이집 28명, 나무향기어린이집 22명
30일 – 거제드린어린이집 43명, 명문버클리어린이집 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