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시민참여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사람사는들녘>입니다.
"3시간이 1분 처럼 느껴졌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했어요.
곤충체험에 그렇게 관심없던 남편도 딸이 좋아하니까
그럼 내년에도 신청해서 와야겠다며 꼭 알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8살, 6살, 4살 이렇게 세자녀가 있는데요.
체험에 참여한 큰딸은 정말 좋아했었는데 동생들도 같이 참여하고 싶어했는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체험활동과 수업이 병행되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딸이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며 곤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었는데요.
신나서 말하는 모습이 오늘 체험이 굉장히 즐거웠다는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신청하려구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계속해서 많이 해주세요~
동삼초등학교 1학년 홍지아(8살) 어머니가 써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