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나눔의봉하밥상, 나눔김장체험

작성일
2017-12-10 23:00:16
이름
오주은
공개 여부
공개
조회 :
993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던 오늘.
걱정반 기대반으로 봉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춥다는 생각은 들지않았구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서 너무 고생을 많이하셔서 고맙고 감사했어요.
비오는 와중에도 한팀 한팀 잘 챙겨주신 관계자분들 수고많이하셨어요.
천막에서 빗소리 들으면 틀어주신 음악들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좋은 체험할수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구요.
딸아이는 너무 좋았나봐요.
자기가 담근 김치로 홀로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불우한 언니오빠친구동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수있다고 하니 정말 열심히 김치를 치댔네요 ~ ^^;;;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싶다고 큰소리로 애기합니다.
오늘 모든 자원봉사자분들, 체험한 가족분들, 진행해주신 관계자님들
너무너무 고생많이하셨구요. 수고많이하셨어요.
12월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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